크세노폰의 IT 누리사랑방

아침에 폰으로 뉴스를보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을 윈도우7에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글을 접했다. 그래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을 설치해본다. 우선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사진이다. 비교를 위해 캡쳐해두었다. http://windows.microsoft.com/en-US/internet-explorer/downloads/ie-10/worldwide-languages 사이트로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는다. 한국어는 내리다 보면 저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이젠 32비트 64비트 운영체제를 골라야 한다. 자신의 운영체제가 몇비트인지 잘 모르겠다면 바탕화면의 컴퓨터를 오른클릭하고 속성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자신의 컴퓨터가 몇비트인지 잘 나와있다.(참고로 필자는 32비트이다) 다운로드 파일은 용량이 작은 편이다. ..

필자는 지난주에 공유기가 고장났다는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고, AS를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그 후기를 올린다. 디링크 공유기는 가격대비 성능(가성비)이 매우 훌륭한 공유기이고, 같은 가격대에 성능이 훌륭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공유기로 알려져있는데 필자는 AS가 엉망이라는 소리가 들려와서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우선 디링크 AS센터에 전화를 했다. 증상을 설명하고, 공유기를 보내주었다.목요일에 도착해서 금요일에 체크하고 물건을 보내주었다. 그리고 토요일에 물건을 받아보았다. 물건을 받아보고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보통 AS라고 하면 장비 내부를 수리해서 보내주거나, 초기화를 하고 보내주는데 이건 그런 AS가 아니었다. 이건 새제품을 보내주는 방식이었다.사진만 찍고 바로 개봉해보았다. 비닐도 뜯지않은..

여러 언론에서 이유없는 까임의 대상(언론플레이)이 되고있는 아이폰입니다.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와서 다운로드 받아봅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3GS 쓰는데 아직까지는 실생활에 사용하기 문제없습니다.^^ 여기서 잠시 불평하자면.. 우리나라는 도대체가 어떻게 된 일인지문제점을 보완해서 새버전 업데이트를 잘 해줘도 지랄,크기 커지고 성능이 좋아지고 LTE를 지원해도 지랄,출시된지 3년이 넘은 3GS도 업데이트 해준대도 지랄,새제품 출시될때마다 심심하면 혁신없다고 지랄,특허 출시해서 사용자가 편해져도 지랄,새로운 기능 반영해서 새아이폰 살 필요도 없게해도 지랄,미국폰에 국산제품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지랄, 여하튼 이번 업데이트로 배터리 성능이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 같습니다.6.1 버전에도..

필자는 이때까지 안드로이드 - 블랙베리 - 아이폰 순서대로 사용해왔다. 블랙베리는 약 1년전에 지인에게 받았는데, 잘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꺼내보니 켜지지않았다. 블랙베리의 화면이다. 오랫동안 액정필름 없이 사용했으니 깨끗할 리가 없다.그래도 본인은 휴대폰을 살 때 절대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요즘 나오는 휴대폰은(특히 정전식 터치스크린) 제조사에서 나올 때 긁힘방지 코팅이 다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면 화질이 나빠지기 때문에(밝기 등등) 필자는 액정보호필름을 권하지 않는다. 블랙베리의 키감은 정말 훌륭하다.누르면 똑똑 소리를 내는데, 키감이 정말 훌륭했다.일각에서는 쫀득하다고 표현하던데.. 그게 정말 맞는것 같다. 이 블랙베리의 단점은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속도가..

한국 디링크에서 오랜만에 공유기 펌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았다.iOS6 대응 펌웨어인데, 필요없는 사람은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겠지만 본인은 아이폰3GS를 3년넘게 쓰고있고, 휴대폰을 iOS6로 판올림했기에(이전부터 공유기에서 와이파이 문제가 있었다.(간혈적으로 끊긴다던가..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 역시 아이폰은 x.1버전이 올라갔을 때 사용해야!)시간을 들여 업데이트를 해봤다. 펌웨어를 올리고 다시 로그인을 시도하려고 하는데..인터넷은 접속이 되지만,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로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그리하여 리셋버튼을 눌렀는데, 공유기가 아예 벽돌이 된 듯 했다.. 오후 7시 정도였는데, 놀랍게도 퇴근을 하지 않고 전화를 받더라.자초지종을 설명하니, 1.인터넷 회선문제인지 아닌지 체크해라.2.공유기 리셋버튼을..

구글은 2012년 2월 기준 하루 방문자수가 186,590,000명에 육박하는 거대 기업입니다. 구글의 목표는 "엄청난 검색엔진을 만들자" 였고 2008년에 인덱스된 페이지 갯수가 1조 개를 넘긴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자사의 광고를 위해 많은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 구글메일, 구글플러스와 같은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얼마전 구글에서는 뮤직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안드로이드 넥서스 시리즈의 적은 용량을 보조하기 위한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 OS 넥서스원 넥서스원, 넥서스S,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 S부터 외장메모리가 사라졌습니다. 갤럭시보다 넥서스가 많이팔릴까봐 걱정인 삼성 거기다 넥서스S부터는 16기가 라고 부르고 14기가라 한다 입니다...

구글은 미래에 추가될 기능을 미리 실험해볼 수 있는 '실험실'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 입니다. 오늘은 구글 크롬의 실험실 기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New Google Favicon High Resolution by Tiger Pixel 구글 크롬 실험실에서는 좀더 앞선 크롬을 미리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크롬 실험실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구글크롬이 없으신 분은 구글크롬(http://chrome.google.com/)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1. 구글크롬에서 주소창에 about:flags(또는 chrome://flags) 를 입력합니다. 2. 구글크롬 실험실에서 미래의 기능을 맛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 실험실 기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문제..

안녕하세요~ 크세노폰입니다. 오래전에 저는 외국에 있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기 위해 스카이프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오랜만에 외국친구와 통화하기위해 스카이프를 설치해봤습니다. 휴대폰에 스카이프를 설치해서 로그인을 하는데... 무슨일인지 크레딧이 'KRW 0.00' 이었습니다. 스카이프에 분명 크레딧을 3500원 정도 남겨두고 스카이프를 지운것으로 기억하는데 몽땅 없어졌으니 황당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마지막 활동 후 180일동안 크레딧을 안쓰면 스카이프가 돈을 먹어버린다고 하더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고 컴퓨터로 스카이프 홈페이지(http://www.skype.com/intl/ko/home)에 로그인을 하니 크레딧이 비활성화되어있다고 알림이 보입니다. 저는 크레딧 활성화 버튼을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