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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세노폰의 IT 누리사랑방
조별과제 시즌이 찾아왔다.(글의 송고가 늦었다. 아마 지금쯤 방학일지도...^^) 이런 단체로 하는 과제에는 꼭 연락이 안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들을 ‘프리라이더’(또는 협잡꾼)라고 부른다. 대학생활만 조별과제가 있냐고? 안타깝지만 그건 아니다, 사회생활 또한 팀프로젝트의 연속이고, 이런 조별과제(팀프로젝트)는 피할 수 없다. 필자는 대학교 1학년 학생인데 발표를 잘 하고, 언변에 능하다는 이유로 지금 조별과제만 3개를 맡고 있다. 매번 나 혼자 했다. 우리는 이러지는 맙시다. 웃어넘기기에는 참 슬픈 현실이다.그들은 매번 저런식으로 넘어가다가 항상 마지막에 나타나곤 한다. 세상의 모든 조별과제 조장에게 이 글을 헌정한다. 1. 연락수단을 바꿔라. 보통 카카오톡을 많이 활용하는데, 문자메시지로..
며칠전 필자는 대전에 방을 구했다.오늘은 집을 구할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하는 것에 대해 몇가지 체크해보자. 1. 방에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방은 잠을 자는 장소이고, 생활공간이기에 냄새가 나면 안된다. 2. 낮에 채광상태가 괜찮아야 한다. 이건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밖이 훤한 대낮에도 형광등을 켜면 전기세가 많이 나가 피곤해지게 될 것이다. 3. 전기콘센트가 많아야 한다. 전기 콘센트가 많으면 좋다.(필자는 원룸방에 서버를 운영할 계획이기에..)4. 인터넷이 빨라야 한다. 이건 개인적인 요소이다. 인터넷이 빠르면 좋으니까^^ 5. 집이 문제가 없어야 한다.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대출이라도 받고 나중에 혹시 못갚게되면 경매에 넘어갈 수 있기에 반드시 등기부 등본을 떼어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6...
운전면허시험이 정말 쉬워졌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면허학원에서 비싼 돈을주고 면허를 따는데 난 그럴 형편이 못되서 그냥 혼자서 운전면허를 공부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운전면허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충분히 딸 수 있는 쉬운 시험이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이틀만에 면허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교통안전교육(무료) 하루전에 교통안전공단에 예약접수를 하면 된다. 아침이나 11시쯤이 딱 적당한것같다. 그리고 당일 1층 안내에 가서 "운전면허 따러 왔습니다." 라는 이야기 한마디면 알아서 서류들을 챙겨주실거다. 그리고 1시간동안 박수홍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시청하면 된다. 2. 신체검사(수수료 4000원(?)) 신체검사라는데 그거 다 듣기좋으라고 하는 말이지, 사실은 시력검사다. 3. 학과시험(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