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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빵회장, 조폭우유, 대변인 창중이 사건 요약정리

Xenophon 2013. 5. 1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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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가 출범하고 뒤숭숭한 일들이 많아졌다.

상류층이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서민을 건드리는 일이 있었는가 하면,

우리나라가 성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된 사건도 있었다.


지금부터 지난 한달동안 있었던 일을 사건을 정리해보겠다.


1. 라면상무 사건


위키사이트에서 잘 정리가 되어있다.

http://mirror.enha.kr/wiki/%ED%8F%AC%EC%8A%A4%EC%BD%94%20%EC%9E%84%EC%9B%90%20%EA%B8%B0%EB%82%B4%20%EC%8A%B9%EB%AC%B4%EC%9B%90%20%ED%8F%AD%ED%96%89%20%EC%82%AC%EA%B1%B4


2. 빵회장 사건

프라임베이커리 라는 중소기업의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이다.

프라임 베이커리는 KTX에 경주빵을 납품하는 업체이다. 프라임베이커리의 회장이 호텔 지배인의 뺨을 때린 사건인데, 강수태 회장이 롯데호텔 1층 주차장 입구의 임시주차장에 자신의 차를 주차시켰는데(국회의원, 공무원 등이 잠시 호텔을 들릴때 사용하는 곳) 제법 오랫동안 주차시켜둬서, 호텔 지배인이 나와서 차를 옮겨달라고 말했는데 "니가 뭔데 내 차를 빼라 말라야!" 라며 욕을 하다가 지갑으로 지배인의 뺨을 수차례 올렸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 네티즌들은 강수태 회장의 신상을 털었다.


3. 조폭우유 사건

맛있는 우유로 알려져있고, 최근에는 프렌치 카페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남양의 영업팀장이라는 자가 40-50대로 되어보이는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내용이다.


우선 동영상을 한번 들어보자.



이런놈은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놓아도 정신못차릴 놈이다.


이걸 들은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남양유업 불매운동을 하고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운이 아주 좋아서, 윤창중 사건때문에 묻히고 있다.


윤창중 사건을 한번 살펴보자.


4. 미국가서 하라는 대통령 보좌는 하지않고, 여성 인턴직원 엉덩이 더듬은 성추행범 윤창중


하라는 대통령 보좌는 하지않고!





(...)


국격이 떨어졌다, 성진국이 되었다.


필자가 화가나는 이유는, 했다면 했다고 말해야 하는데, 기자회견장에서 조차 인턴직원을 가이드 수준으로 밖에 보지않았고, 문화적 차이라는 망언으로 국격을 낮춰버린 사건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번에 성범죄자를 사형해야 한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1628.html)


첫번째 시험타로,. 윤창중을 추천하는 글이 보이던데..


아직 진행중인 사건이고 하니.. 다음에 다시 업데이트 하겠다.(따로 게시할 예정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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