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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용어정리

Xenophon 2013. 3. 2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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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트위터를 시작한지 제법 오래되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10년 정도 부터 사용해왔던것 같다.

오늘은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몇자 적어볼까 한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주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고 불리운다.

현재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를 아주 간단하게 적고(140자 이내),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이렇게 전파가 되면 사람들은 반응을 한다.(찌질이나, 친구없는 왕따가 아니라면..) 

페이스북을 사용해보았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트위터는 댓글대신 멘션, 좋아요 대신 리트윗을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서 용어정리를 해보겠다.


트윗 : 트윗은 140자로 상황을 표현하는것을 말한다. 

"기성용이랑 한혜진이랑 사귄다더라.. 헐..ㅠ" 이라는 글을 올린다. 

글을 올리는것을 트윗이라고 한다.


멘션 : 멘션은 간단하게 말해서 답글을 의미한다. 언급한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설명하겠다.

나(leeheonju) : "기성용이랑 한혜진이랑 사귄다더라.. 헐..ㅠ"

팔로워 : "@leeheonju : 어쩌라고..


이게 멘션이다. 

타임라인에 올라온 나의 글을 보고 반응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댓글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리트윗 : 타임라인에 올라온 팔로잉한 사람의 글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재전송하는 방법이다.

나(leeheonju) : "기성용이랑 한혜진이랑 사귄다더라.. 헐..ㅠ"

팔로워는 타임라인에서 저 글을 보게된다.

그리고 놀랄만한 소식이기에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소식을 타전한다.

그러면 자신의 글이 팔로워들에게 이렇게 나타난다.

RT @leeheonju "기성용이랑 한혜진이랑 사귄다더라.. 헐..ㅠ"

유용한 글이 있다면 리트윗을 하자.


팔로잉 : 필로잉은 내가 다른사람의 글을 구독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트위터를 가입했을 때 유명인(이외수라던지, 혜민이라던지, 기타 연예인이라던지..)의 프로필이 나오고, 

그들을 팔로잉하라고 한다.


자신의 팔로잉이 0이라면 타임라인이 휑해진다. 

그래서 친구의 소식과 더불어 여러사람의 소식을 듣기위해서는 팔로잉은 필수다.



팔로워 : 팔로워는 나의 글을 듣고있는 사람을 말한다.

내가 글을 올리면 내 팔로워의 타임라인에 내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트윗애드온즈(http://twitaddons.com/)라는 사이트에서 팔로잉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팔로잉을 하면 소식을 받는 것이고, 팔로워가 생기면 소식을 듣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재미가 없을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빠지게 되면 페이스북 처럼 인생의 낭비만악의 근원이 될 것이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싶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  글이 다소 두서가 없다.댓글로 질문하면 존댓말로 잘 답변해드릴테니 여러분들은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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