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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먹은 후기

Xenophon 2013. 6. 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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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파이 해킹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Aircrack-ng 설치하기" 라는 게시글을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 답게 아주 훌륭한 양식에, 훌륭한 예시에, 훌륭한 설명에, 절묘한 광고배치로 아주 깜짝 놀랄만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의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와이파이를 해킹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공유기에 접근권한을 취득하는 것.

아주 유용한 글이 될 것이고, 또 유용한 강좌이기 때문에 4시간에 걸쳐 제작하고,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제 글은 게시한 지 4시간 만에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경쟁 블로거가 블라인드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저의 소개를 보신 분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저는 다소 공격적인 게시글을 게시합니다.

공격적인 글을 게시하고, 전적으로 "공감" 하는 그런 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선 제 글을 지속적으로 봐주시는 200명의 방문자 여러분께는 실망시켜드려서 정말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불법적인 해킹은 맞습니다. 이걸 두고 어찌 해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다음부터는 컨텐츠의 질은 물론이고, 이 글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판단하고 글쓰기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세노폰의 IT누리사랑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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