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세노폰의 IT 누리사랑방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공개 본문

크세노폰의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일상이야기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공개

Xenophon 2013. 5. 30. 00:5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크세노폰의 IT누리사랑방은 지난 3월 24일에 시작한 신생 블로그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든지는 조금 더 오래되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시작한 날짜는 3월 24일로 해두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에는 네이버 지식iN에서 주로 IT분야에 지식봉사를 해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고3입니다. 

고3이라는 타이틀은 정말 어렵고 지독합니다.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는 시기. 그런 시기가 고3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 흔한 스타크래프트도 할 줄 모르고, 친구들이 하는 롤(리그오브레전드) 도 저에게는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주로 책을 읽어왔습니다. 

고3이 되어서 도서관에 가기가 부끄러워졌습니다. 

가면 "넌 공부안하니?" 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러면 저는 말없이 미소짓습니다.


고3이 Tv나 게임을 할 여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올라가는 방문자 수를 지켜보면서, 어느 고마운 분이 클릭해주신 애드센스 클릭 수를 살펴보는 일..

그런 사소한 일이 고3인 저의 일상에 활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복한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버텨온지 2달.

애드센스 수익을 계산해보니 10달러를 넘겼습니다.

주위에 자랑을 하니 "2달해서 10달러면 빨리 접는게 낫다" 라는 평이었습니다.


이제 겨우 2달이고,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인 블로그이기에,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원래 블로그로 돈을 벌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최초의 10달러 적립이고 하니.. 기록을 위해 글로 남깁니다.




날짜로 끊어 정확히 계산해보니 딱 2달만입니다..

우선 기분은 좋습니다..


블로그는 노력한 만큼 쌓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하면 언젠가 반드시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ㅎ


이어 페이지뷰도 공개하겠습니다.


페이지뷰는 블로그 방문자 수와는 다른 숫자입니다.

방문자 수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숫자를 말하고, 페이지뷰는 블로그 내의 글을 보고 다른 글까지 클릭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이 페이지 뷰 횟수가 가장 중요한 지표라 생각합니다.

페이지 뷰는 제 글에 만족하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글까지 클릭해주는 분이기에.. 노력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증가하고있는 제 페이지 뷰 입니다.

모바일은 티스토리 특성 상 집계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더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앞으로도 훌륭한 컨텐츠로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세노폰의 IT누리사랑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