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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Xenophon 2016. 2. 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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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하나의 기술 속 기능 A가 있다면, 그게 언제 없어지거나 바뀔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제가 공부하고 있는 Node.JS 라는 기술 중 Express 도 마찬가지입니다. express@3 버전에서 express 4.x 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은 파트가 분리되었죠.

이처럼 기술은 끊임없이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저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너무 바빠서 그렇기도 하고, 기술을 올린다는 부담스러움도 조금 있었습니다.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부족했던 탓이죠.

제가 좋아하는 한 선배 개발자는 이런 이야기를 자신의 SNS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매년 내가 보았을 때 작년의 나보다 까마득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개발하던 중 새로 알게된 사실이나, 알고있는 지식을 최대한 블로그에 전파할 계획입니다.

저만의 아카이브를 만들고, 이것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년 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는(start over) 크세노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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